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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27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2019.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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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7일부터 양 전 프로듀서의 환치기 및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양 전 프로듀서와 관련한 해외 원정 도박 첩보를 받고 수사에 들어갔으며 현재 금융정보를 분석 중이다.
경찰은 환치기 및 해외 원정도박 혐의에 대해 양 전 프로듀서를 입건할지 여부를 곧 결정할 방침이다. 환치기는 통화가 다른 두 나라에 각각 계좌를 개설해 한 국가의 계좌에 돈을 넣고 다른 국가에 만들어 놓은 계좌에서 그 나라의 화폐로 지급받는 불법 외환거래 수법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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