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한국당 전당대회, 눈 뜨고 못 봐주겠다”

박원순 “한국당 전당대회, 눈 뜨고 못 봐주겠다”

신성은 기자
입력 2019-02-20 13:27
수정 2019-02-20 13: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목불인견”(目不忍見·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다)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 시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다른 당 전당대회에 대해 얘기하고 싶지 않다. 그래도 이 말은 해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이 뽑은 문재인 대통령을 막말로 모독하고 민주주의 기본질서조차 부정하는 정당에 미래가 있겠느냐”며 한국당을 몰아세웠다.

또 “아무리 당내 선거용이라도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도 부정하고, 박근혜 탄핵이라는 헌법적 질서마저 부정한다면 우리가 공존할 수 있는 영역은 어디에 있겠느냐”며 “국민들 보기 창피하고 부끄럽다”고 덧붙였다.

최두호 서울시의원 “유효기간 지난 수도계량기 24만 개… 교체 적체 해소해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최두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지난 4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서울아리수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수도계량기 교체 적체와 긴급 누수복구 공사의 안전관리 문제를 지적하며, 시민 신뢰와 작업자 안전을 위한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올해 9월 말 기준 검정 유효기간이 지난 미교체 계량기가 약 24만개이며, 이 가운데 유효기간이 3년 이상 경과한 물량도 11만개를 넘는다고 밝혔다. 수도계량기는 사용량 측정과 요금 부과의 근거인 만큼, 장기간 교체가 지연되는 상황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서울시는 교체 적체 해소 등을 위해 연간 약 28만개의 교체가 필요하지만, 현재 인력과 작업 여건상 교체 가능한 물량은 약 24만개라고 설명했다. 오래된 계량기부터 교체할 수 있도록 사업소별 필요 인력을 산정하고 추가 인력 투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최 의원은 “계량기 교체가 계속 밀리지 않도록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며 “동파 취약지역의 디지털 계량기 전환과 유효기간 경과 계량기 교체를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인력 배치와 우선순위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업소별로 교체 물량이 적체된 격차도 이번 감
thumbnail - 최두호 서울시의원 “유효기간 지난 수도계량기 24만 개… 교체 적체 해소해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