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오는 18일까지 ‘행복마을지킴이’로 활약할 관내 만 55세 이상 만 70세 이하 주민 3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행복마을지킴이’는 우범지역 순찰과 취약계층 방문·생필품 전달, 노약자 안전 도우미, 제설, 빗물받이 점검, 화재 위험시설 순찰, 보안등 확인,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등 일을 한다.
이외에도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불법 부착물 단속 등 동별 실정에 따라 필요한 업무를 수행한다.
관내 15개 동에 2명씩 배치될 계획이며 상·하반기로 나눠 올해 9개월간 활동한다.
참여를 원하면 행복마을지킴이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보험료 납부영수증 등을 갖고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행복마을지킴이는 하루 3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급여는 올해 구 생활임금이 적용돼 1일 2만 9928원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행복마을지킴이’는 우범지역 순찰과 취약계층 방문·생필품 전달, 노약자 안전 도우미, 제설, 빗물받이 점검, 화재 위험시설 순찰, 보안등 확인,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등 일을 한다.
이외에도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불법 부착물 단속 등 동별 실정에 따라 필요한 업무를 수행한다.
관내 15개 동에 2명씩 배치될 계획이며 상·하반기로 나눠 올해 9개월간 활동한다.
참여를 원하면 행복마을지킴이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보험료 납부영수증 등을 갖고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행복마을지킴이는 하루 3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급여는 올해 구 생활임금이 적용돼 1일 2만 992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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