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SD 겪는 소방관 국립공원서 힐링

PTSD 겪는 소방관 국립공원서 힐링

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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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8-26 23:20
수정 2018-08-27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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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현장에서 일하며 극심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는 소방관들을 힐링하는 프로그램이 나온다. 환경부 국립공원공단은 북한산, 지리산, 소백산, 설악산 등 생태탐방원 4곳에서 ‘국립공원 스트레스 회복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소방관은 조달청 나라장터쇼핑몰에 등록된 프로그램을 구매하면 된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18-08-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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