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 높이서 로프 타고 일하던 50대 추락해 숨져

5층 높이서 로프 타고 일하던 50대 추락해 숨져

강경민 기자
입력 2018-07-25 15:41
수정 2018-07-25 15: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5일 오후 1시 40분께 경남 양산시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 외벽에서 로프를 타고 일하던 김모(59)씨가 추락해 숨졌다.

김씨는 당시 5층 높이에서 창틀 틈을 메우는 코킹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관련 작업을 오랜 기간 해온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작업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