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대통령 입양견 ‘토리’, 초복날 서울광장에 떴다 입력 2018-07-17 14:16 수정 2018-07-17 14:3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8/07/17/20180717500082 URL 복사 댓글 14 동물권단체 케어가 초복인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토리 인형 전시회 I’m Not Food-먹지 말고 안아 주세요‘를 연 가운데 2018개의 토리 인형이 전시되고 있다.’토리‘는 식용 위기에 처했다가 케어에 구조된 유기견으로, 검은색 잡종견이라는 이유로 입양이 거부되다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입양돼 청와대로 입성한 ’퍼스트 도그‘다.이날 케어는 ’토리‘의 인형 2018개를 제작, 서울광장에 전시해 대한민국 개 식용 문화 종식과 유기견 입양 독려 캠페인을 펼쳤다.더팩트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