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이자 절기상 청명인 5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밤새 비가 내린 4일, 출근길 시민들이 벚꽃잎이 떨어진 대전 유성천 변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계속해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오늘 하루종일 비가 오겠고, 내일 낮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호남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20에서 60밀리미터, 제주 산간에 80밀리미터 이상으로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비와 함께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도 뚝 떨어지겠으며, 이후 날씨는 점점 추워져 토요일 아침 서울 기온은 2도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 수도권부터 그치기 시작해 낮에는 전국이 모두 개일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밤새 비가 내린 4일, 출근길 시민들이 벚꽃잎이 떨어진 대전 유성천 변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4/04/SSI_20180404101745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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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밤새 비가 내린 4일, 출근길 시민들이 벚꽃잎이 떨어진 대전 유성천 변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4/04/SSI_20180404101745.jpg)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밤새 비가 내린 4일, 출근길 시민들이 벚꽃잎이 떨어진 대전 유성천 변을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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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되는 비의 양은 호남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20에서 60밀리미터, 제주 산간에 80밀리미터 이상으로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비와 함께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도 뚝 떨어지겠으며, 이후 날씨는 점점 추워져 토요일 아침 서울 기온은 2도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 수도권부터 그치기 시작해 낮에는 전국이 모두 개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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