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우리말] 진둥한둥

[오늘의 우리말] 진둥한둥

입력 2018-03-27 18:02
수정 2018-03-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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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부사] 매우 급하거나 바빠서 몹시 서두르는 모양. 쓰임새: 날이 막 밝자 장군은 진둥한둥 어머니의 돌아오는 배를 맞이하려 하여 친히 행정가로 나간다.(박종화, ‘임진왜란’)

2018-03-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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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기구’ 의정 갈등 돌파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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