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개선’에 중앙·지방 머리 맞댔다

‘미세먼지 개선’에 중앙·지방 머리 맞댔다

강경민 기자
입력 2018-03-23 15:36
수정 2018-03-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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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봄을 맞아 중앙정부와 지방이 머리를 맞대고 미세먼지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나쁨’ 수준을 기록한 날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의 모습. 연합뉴스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나쁨’ 수준을 기록한 날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의 모습.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김부겸 장관이 이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대기오염 저감 대책’ 등을 주제로 제29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행안부는 “대기환경 문제는 특정 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국제협력까지 필요하다는 점에서 전국 단위의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며 “관계 부처와 17개 시·도가 함께 대기환경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자평했다.

이날 각 시·도는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추진 중인 대책을 소개했다.

서울시는 ▲ 시민 주도 미세먼지 저감 실천운동 확대 ▲ 비상저감조치 시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 자동차 친환경등급제·녹색교통진흥지역 운행제한 ▲ 노후경유차 저공해화·운행제한 확대 ▲ 대기 질 개선을 위한 국내·외 지속적 협력 강화 등 대책을 내놨다.

환경부는 저공해차 의무구매 확대, 강화된 미세먼지 환경기준 홍보, 미세먼지 배출 핵심 현장 특별 점검 등에 동참해줄 것을 각 시·도에 당부했다.

행안부는 이어 청년 일자리 대책으로 청년 지원과 민간부문 취업 연계 등 중점과제를 설명하고 일자리 사업 발굴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 방안, 3·1 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방향 등 주요 국정 현안 논의도 이뤄졌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노원소방서 식당 증축 기여 공로패 수상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20일 노원소방서에서 열린 식당 증축 준공식에서 근무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은 노원소방서 본서 2층 식당 증축 공사 완료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기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노원소방서 식당 증축 사업은 장시간 교대근무와 긴급출동이 반복되는 소방공무원의 근무 특성을 고려해 추진된 것으로, 보다 넓고 쾌적한 식사 공간과 휴식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조성됐다. 개선된 시설은 위생과 동선,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돼 직원들의 만족도와 사기 진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 의원은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 서울시 예산 6억 2000만원을 확보하며 노원소방서 근무환경 개선의 재정적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지속적으로 챙겨왔다. 봉 의원은 “소방공무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에 있는 만큼,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휴식 여건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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