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장예원 열애설 일단락…양측 모두 공식 부인

윤성빈-장예원 열애설 일단락…양측 모두 공식 부인

입력 2018-03-05 11:09
수정 2018-03-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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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와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윤성빈 선수와 장예원 아나운서  장예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윤성빈 선수와 장예원 아나운서
장예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확인 결과 윤성빈 선수와 장예원 아나운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5일 밝혔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성빈 선수와 장예원 아나운서의 데이트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두 사람의 열애설이 모락모락 피어났다.

목격담을 전한 글쓴이는 두 사람은 서울 목동의 한 백화점에서 식사를 하고 팔짱을 끼는 등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SBS 측도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는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면서 “두 사람이 같이 식사를 한 번 했을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두 사람은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인터뷰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숙명여대 3학년으로 재학하던 중 최연소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윤성빈 선수는 지난 평창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스켈레톤 금메달을 따면서 한국 썰매 종목에서 새 역사를 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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