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강릉경찰서는 평창올림픽 경기 입장권의 암표 행위를 한 백모(59)씨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올림픽] 너무 아까워
1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예선 2차전 남북 단일팀 대 스웨덴 경기. 단일팀 세라 머리 총감독과 북한 박철호 감독, 선수들이 득점에 실패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2018.2.12 연합뉴스
경찰 조사결과 백씨는 이 경기의 입장권 2장을 각 4만원에 현장 구입한 뒤 8만원씩 모두 16만원을 받고 되판 것으로 드러났다. 백씨는 암표를 팔기 위해 서울에서 강릉으로 왔으며, 암표 매매 전력도 39차례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의 두 번째 경기인 스웨덴전 입장권은 지난 12일 현장 매표소에서 판매를 시작한 지 30분 만에 매진됐다. 이 경기의 입장권은 2만∼6만원으로 6000석 규모의 관동 하키센터는 이날 경기에 4200여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