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친환경성이 강화되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22일 개통한 경강선(서울~강릉)과 강원개발공사의 알펜시아인터콘티넨탈호텔에 대해 26일 탄소발자국을 인증한다고 25일 밝혔다. 탄소발자국은 제품 및 서비스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표시하는 제도다. KTX 경강선은 인천공항~강릉 간 이동 시 탄소 배출량이 1인당 7.47㎏으로, 알펜시아호텔(스탠더드룸 1박 기준)은 26.65㎏으로 인증을 받았다. 경강선의 1인당 탄소배출량은 자가용을 이용 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55.87㎏)의 13.4%에 불과하다. 알펜시아호텔은 탄소발자국을 인증받은 호텔 평균 탄소배출량(28.48㎏)보다 낮았다.
탄소발자국 인증으로 동계올림픽 방문객이 강원도로 이동하거나 숙박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가늠할 수 있게 됐다. 평창 올림픽과 연계된 운송·숙박·관광 등 탄소발자국 인증은 6개로 늘어났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환경부는 지난 22일 개통한 경강선(서울~강릉)과 강원개발공사의 알펜시아인터콘티넨탈호텔에 대해 26일 탄소발자국을 인증한다고 25일 밝혔다. 탄소발자국은 제품 및 서비스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표시하는 제도다. KTX 경강선은 인천공항~강릉 간 이동 시 탄소 배출량이 1인당 7.47㎏으로, 알펜시아호텔(스탠더드룸 1박 기준)은 26.65㎏으로 인증을 받았다. 경강선의 1인당 탄소배출량은 자가용을 이용 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55.87㎏)의 13.4%에 불과하다. 알펜시아호텔은 탄소발자국을 인증받은 호텔 평균 탄소배출량(28.48㎏)보다 낮았다.
탄소발자국 인증으로 동계올림픽 방문객이 강원도로 이동하거나 숙박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가늠할 수 있게 됐다. 평창 올림픽과 연계된 운송·숙박·관광 등 탄소발자국 인증은 6개로 늘어났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7-12-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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