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부터 184회에 걸쳐 6619명을 대상으로 천주교 종교집회를 주관해 신앙심을 드높여 수용자 심성을 순화하고 교정교화하는 데 힘썼다. 2005년 3월부터 356명의 무의탁 수용자 등과 자매결연을 하고 340만원 상당의 영치금을 지원하면서 수용자의 수용생활 안정에도 기여했다. 2005년 4월부터 천주교 종교집회를 할 때 간식을 후원하는 등 현재까지 150회 1192만원 상당의 교화물품을 제공했을 뿐 아니라 2010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요셉의 집을 총 56회 방문해 중증 노인들을 위해 목욕 봉사, 청소 등을 실시했다.
2017-06-30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