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구의역 사고 1주기... 청년의 비극 더는 없기를

[서울포토] 구의역 사고 1주기... 청년의 비극 더는 없기를

박은정 기자
입력 2017-05-25 14:18
수정 2017-05-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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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 9-4 승강장 앞에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1주기 추모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놓고 간 국화꽃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이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만원행동 관계자들은 구의역을 찾아 지난해 5월 28일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더 중 전동차에 부딪혀 사망한 김군을 추모하고 이와 같은 비극이 다시 벌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비정규직 철폐와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또 서울메트로 소속 무기계약직 신분 ‘일반직’ 청년들은 서울시에 정규직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메트로 업무직협의체는 25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구의역) 사고 이후 박원순 시장이 마련한 정규직화 후속 대책에 따라 서울메트로에 직고용될 수 있었다”면서도 “아쉽게도 우리는 여전히 비정규직이다. 높은 노동강도에 낮은 급여 등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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