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구의역 사고 1주기... 청년의 비극 더는 없기를

[서울포토] 구의역 사고 1주기... 청년의 비극 더는 없기를

박은정 기자
입력 2017-05-25 14:18
수정 2017-05-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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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 9-4 승강장 앞에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1주기 추모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놓고 간 국화꽃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이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만원행동 관계자들은 구의역을 찾아 지난해 5월 28일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더 중 전동차에 부딪혀 사망한 김군을 추모하고 이와 같은 비극이 다시 벌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비정규직 철폐와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또 서울메트로 소속 무기계약직 신분 ‘일반직’ 청년들은 서울시에 정규직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메트로 업무직협의체는 25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구의역) 사고 이후 박원순 시장이 마련한 정규직화 후속 대책에 따라 서울메트로에 직고용될 수 있었다”면서도 “아쉽게도 우리는 여전히 비정규직이다. 높은 노동강도에 낮은 급여 등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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