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공사현장서 타워크레인 넘어져…2명 사망ㆍ3명 중상

남양주 공사현장서 타워크레인 넘어져…2명 사망ㆍ3명 중상

입력 2017-05-22 17:46
수정 2017-05-22 17: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22일 오후 4시 4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의 한 공사현장에서 18톤 규모의 타워크레인이 쓰러졌다.

이 사고로 크레인 위에서 작업하던 1명이 추락했고 아래서 작업하던 4명이 크레인 잔해에 깔려 총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31년 만에 만난 ‘KIA vs 삼성’
프로야구 최고의 명문이자 라이벌인 KIA와 삼성이 무려 31년 만에 한국시리즈 맞대결을 펼칩니다. 호랑이와 사자 군단의 격돌, 당신이 예상하는 우승팀은?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