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업체서 1억 뇌물수수 수사받던 서울시 간부 잠적

버스업체서 1억 뇌물수수 수사받던 서울시 간부 잠적

입력 2017-05-18 22:38
수정 2017-05-1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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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본부의 A팀장이 버스업체에서 억대의 뒷돈을 받은 뒤 잠적해 경찰이 신변 확보에 나섰다.

18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A팀장은 2012·2014년 버스 관련 업무 중 경기도 한 버스업체로부터 현금 1억 1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올 3월 서울시 교통본부 사무실 4곳을 압수수색하면서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 A팀장과 버스업체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빌린 돈’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시 교통본부는 경찰 수사 개시 통보에 따라 A팀장을 직위해제했다. A팀장은 경찰 조사를 받은 뒤 휴대전화를 꺼 놓고 열흘째 자취를 감춘 상태다.

고광민 도시계획균형위원장, 학교의 꿈을 키우고… 이웃의 마음을 잇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고광민 위원장(국민의힘·서초3)은 지난 13일 신동욱 국회의원(국민의힘·서초을)과 함께 ‘서울고등학교 개교 80주년 기념식’과 ‘2026년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 추석 행사’에 잇따라 참석해 지역 현장을 직접 살피고 주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서초3동에 자리한 서울고등학교는 1946년 옛 경희궁 부지에서 문을 연 후 1980년 서초구로 터전을 옮긴 깊은 역사의 명문 고교다. 개교 이래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상에 여러 번 오르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배움터로 굳건히 자리 잡아 왔다. 이날 고 위원장은 서울고 개교 80주년 기념식에 신동욱 국회의원과 함께 참석해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고,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학교 관계자와 동문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신동욱 국회의원께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든든히 뒷받침해 주신 덕분에, 저 역시 서울시의회에서 서울고를 비롯한 학교 환경개선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서울고는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사업을 비롯한 학교 환경개선을 위해 국회와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예산 확보와 지원에 힘써 온 공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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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7-05-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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