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령도 인근 해역서 규모 3.1 지진…“피해는 없어” 이혜리 기자 입력 2017-02-23 21:48 수정 2017-02-23 21:4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7/02/23/20170223500160 URL 복사 댓글 14 백령도 지진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백령도 지진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23일 오후 9시 3분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남남동쪽 64㎞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관측됐다.기상청은 백령도에서 비교적 먼 해역에서 지진이 관측됐고 규모가 크지 않아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는 아직 없었다고 밝혔다.기상청 관계자는 “진앙 위치가 백령도와 멀고 규모도 크지 않아 내륙까지 피해가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