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하루만 ‘반짝’…“귀경길 조심하세요”

설날 하루만 ‘반짝’…“귀경길 조심하세요”

김서연 기자
입력 2017-01-28 15:28
수정 2017-01-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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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도 신나는 눈썰매
넘어져도 신나는 눈썰매 전국이 영하권의 날씨를 보인 10일 서울 여의도 눈썰매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영하의 추위속에서 눈썰매를 타고 있다. 2017.1.10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연휴 사흘째부터 날씨 궂어져…밤부터 눈·비

설날 당일에는 전국 모든 권역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보통 수준으로 좋아지고 영상권 기온으로 올랐지만, 다음 날인 29일부터는 날씨가 다시 궂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밤부터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날이 흐려지기 시작한다.

29일 아침부터는 전국으로 눈이나 비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서는 30일까지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29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6∼-1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각각 일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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