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설날 무료 개방…27~28일 온돌방 체험 문화행사

경복궁, 설날 무료 개방…27~28일 온돌방 체험 문화행사

김서연 기자
입력 2017-01-28 13:48
수정 2017-01-28 13: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요즘엔 한복이 대세’
’요즘엔 한복이 대세’ 한복의 날인 21일 오후 한복을 입은 시민들이 경복궁에서 재밌는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설날을 맞아 경복궁이 28일 하루 무료로 개방된다.

28일 경복궁 관계자에 따르면 설날 당일인 경복궁은 28일 전국민 무료개방을 실시한다. 다만 문화재 안내 해설은 진행하지 않는다.

아울러 경복궁을 방문하는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28~29일 온돌방 체험 및 웃어른께 세배드리기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경복궁 내 집경당에서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점심시간인 오후 12~1시는 제외된다.

경복궁 외에도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을 포함한 서울 4대 궁이 이날 무료 개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