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준 교수 ‘사회적 경제’ 내일 연대 특강

장하준 교수 ‘사회적 경제’ 내일 연대 특강

입력 2016-12-21 22:38
수정 2016-12-22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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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초청… 공동체 상생 모색

‘사다리 걷어차기’, ‘나쁜 사마리아인들’ 등의 책으로 유명한 장하준(53)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오는 23일 연세대에서 특강을 한다. 21일 서울 성북구에 따르면 이번 특별강연 주제는 ‘더불어 함께, 대한민국 경제’로 초청자는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장인 김영배 성북구청장이다.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 연합뉴스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
연합뉴스
장 교수는 특강에서 위기에 처한 한국경제를 진단하고 사회적 경제의 발전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협의회는 이번 장 교수의 강연을 계기로 지역 공동체 부활과 상생의 경제를 통해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지역을 앞으로 지방행정의 방향으로 설정하게 된다. 사회연대경제란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통해 양극화, 빈곤, 복지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강연은 무료.

김 구청장은 “이번 장하준 교수의 강연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경제위기의 해법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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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6-12-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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