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 네가 내” 부하직원에 갑질 경찰 간부 ‘강등’

“술값 네가 내” 부하직원에 갑질 경찰 간부 ‘강등’

입력 2016-12-12 13:44
수정 2016-12-12 13: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해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한 부산경찰청 소속 경찰 간부에게 1계급 낮추는 강등 처분이 내려졌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7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부산 모 경찰서 A 경감의 계급을 경위로 낮추는 강등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청 감찰 결과 A 경감은 부하 직원들에게 술값을 대신 내도록 하고 술자리가 끝난 뒤 자신의 승용차를 집까지 대리운전하도록 하는 등 갑질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부산경찰청 항만경찰대장으로 근무하다가 이 같은 비리가 적발돼 지난 11월 중순 일선 경찰서로 전보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