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공동체 소득 높이고 섬관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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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기자
임창용 기자
입력 2016-08-30 22:26
수정 2016-08-3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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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지방행정硏 주최 섬 발전 전략 모색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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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섬 발전 전략 모색’ 토론회 참석자들이 회의 시작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 윤영일 국민의당 의원, 안상수 새누리당 의원, 이달곤 가천대 교수.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섬 발전 전략 모색’ 토론회 참석자들이 회의 시작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 윤영일 국민의당 의원, 안상수 새누리당 의원, 이달곤 가천대 교수.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섬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서울신문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달곤 가천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신순호 목포대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섬 개발연구의 기본은 ‘살기 좋은 섬’, ‘돌아오는 섬’에 바탕을 두어야 하며, 섬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정책방안 발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진 경남 통영시장, 김선기 지방행정연구원 부원장, 문태훈 중앙대 교수 등이 나서 섬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토론에 앞서 김영만 서울신문 사장과 안상수 새누리당 의원, 박준영 국민의당 의원이 각각 환영사와 축사를 했다.

임창용 논설위원 sdragon@seoul.co.kr



2016-08-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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