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날씨] 사흘째 기습 호우…KT 위즈-NC 다이노스 경기 우천 취소

[창원날씨] 사흘째 기습 호우…KT 위즈-NC 다이노스 경기 우천 취소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8-02 17:43
수정 2016-08-02 17: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갑작스런 비에 전조등 켠 차량들
갑작스런 비에 전조등 켠 차량들 2일 낮 경남 창원시 일대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두워지며 강한 기습호우가 퍼붓자 차량들이 전조등을 켠채 창원시청 앞 도로를 달리고 있다. 2016.8.2
연합뉴스
사흘째 기습호우가 내리고 있는 경남 창원에서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와 NC 다이노스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케이티 위즈-NC 다이노스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 경기는 추후 재편성한다.

연일 35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폭염에 시달리던 경남에 2일 오후 천둥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기습 폭우가 내리고 있다. 특히 창원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에 이어 사흘째 불과 한두 시간 만에 30㎜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한 기습 호우가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