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간부, 버스서 20대 여성 보며 음란행위
A 경위는 23일 오후 11시 45분쯤 인천에서 강화를 오가는 시내버스 안에서 20대 여성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포의 한 정거장에 정차한 버스를 급습해 A 경위를 붙잡았다. A 경위는 경찰에서 “술을 먹고 집에 가는 길이었다. 술에 취해 다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음란행위를 한 것은 맞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서부경찰서는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고 A 경위에 대한 징계를 결정할 방침이다.
인천에서는 지난달 18일에도 인천지방경찰청 소속 B(43)경위가 남구의 한 주차장에서 대낮애 길을 가던 여성을 보며 음란행위를 하고 달아났다가 차량번호 등을 추적한 경찰에 붙잡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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