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4일 발표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를 활용한 포스터.
문체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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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는 정부의 새 국가 브랜드 확정 소식에 누리꾼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한 포털사이트에서 아이디 ‘mu_m****’는 “새 국가브랜드 이름이 왜 영어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wee3****’는 “어이 좋은 우리나라말두고 우째서 영어로 난리법석들이당가 세종대왕이 벌떡인나서 뺨을 때리부야안쓰것소?”라고 전했다.
정부가 ‘창조경제’ 등 창조라는 단어를 각종 정책에 붙였던 점을 들어 ‘capt****’는 “창조창조.. 이제 국가브랜드도 창조냐(capt****)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zziz****’는 “말대로만 되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참나”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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