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19일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으며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서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에 비(강수확률 60%)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경북 북부, 제주도 산간에서 5㎜ 내외다.
장마전선은 제주 남쪽 해상에 있겠으며 다음날 다시 북상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영향을 주겠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부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안개가 낄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경북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경북 북부, 제주도 산간에서 5㎜ 내외다.
장마전선은 제주 남쪽 해상에 있겠으며 다음날 다시 북상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영향을 주겠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부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안개가 낄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경북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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