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날씨, ‘맑음’…내일은 비 가능성 ↑

부산 날씨, ‘맑음’…내일은 비 가능성 ↑

유대근 기자
입력 2016-06-18 17:36
수정 2016-06-18 17: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외국인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외국인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18일 부산이 맑은 날씨를 보였다. 덕분에 해운대 해수욕장 등을 찾은 피서객들은 바닷물 속에서 청량감을 느꼈다.

부산은 이날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맑았으며 최고 기온은 28도였다. 쾌청한 날씨 속에 지난 1일 개장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오전부터 피서객과 나들이 인파가 몰렸다. 오전에만 2만여명이 찾아와 초여름 열기를 식혔고 오후 3시쯤에는 더 많은 피서객이 몰렸다.

하지만 부산 날씨는 점점 흐려지다가 19일 오전 60%의 확률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