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전국 맑음…일교차·안개 ‘조심’

‘완연한 봄’ 전국 맑음…일교차·안개 ‘조심’

입력 2016-03-21 07:21
수정 2016-03-21 07: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월요일인 21일은 서해 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경상남북도는 아침까지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고, 낮 동안에도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4.9도, 수원 3도, 춘천 2.7도, 강릉 1.8도, 청주 4.6도, 대전 3도, 전주 4도, 광주 4.6도, 제주 10.2도, 대구 6.2도, 부산 7.8도, 울산 7.5도, 창원 7.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22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으나, 일교차는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권역에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 수준이겠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