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올해 첫 황사…외출 삼가고 마스크 챙기세요”

안전처 “올해 첫 황사…외출 삼가고 마스크 챙기세요”

입력 2016-03-05 13:29
수정 2016-03-05 13: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안전처는 올해 첫 황사가 6일 새벽 서해5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확산할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와 산업피해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5일 당부했다.

안전처는 주말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조언했다.

어쩔 수 없이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와 보호용 안경을 착용하고, 귀가 후에는 손 씻기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면 황사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

채소와 과일은 깨끗이 씻어 표면에 뭍은 황사를 제거한다.

안전처는 “황사 예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하게 전파하는 황사대응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3 / 5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3 / 5
3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