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 추위가 계속되면서 21일에서 22일로 이어지는 밤사이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랐다.
22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12시간 동안 접수된 계량기 동파 신고는 모두 44건이었다.
건물 종류별로는 아파트 11건, 연립주택 14건, 단독주택 11건, 상가건물 7건, 공사장 1건으로 집계됐다.
전날 주간(오전 5시∼오후 5시)에는 202건의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
최근 사흘간 주·야간을 합친 동파 신고 건수는 19일 263건, 20일 383건, 21일 246건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주말에 강한 한파가 예보된데다 일교차가 커질 것으로 예상돼 동파 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22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12시간 동안 접수된 계량기 동파 신고는 모두 44건이었다.
건물 종류별로는 아파트 11건, 연립주택 14건, 단독주택 11건, 상가건물 7건, 공사장 1건으로 집계됐다.
전날 주간(오전 5시∼오후 5시)에는 202건의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
최근 사흘간 주·야간을 합친 동파 신고 건수는 19일 263건, 20일 383건, 21일 246건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주말에 강한 한파가 예보된데다 일교차가 커질 것으로 예상돼 동파 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