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평가·인증기관 재정요건 강화된다

대학 평가·인증기관 재정요건 강화된다

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입력 2015-12-22 15:16
수정 2015-12-22 15: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재정, 예산 체재 갖춰야. 심의위 구성 시 여성 참여 늘려야

 대학을 평가하고 인증해주는 기관들에 대한 자격 요건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고등교육기관의 평가·인증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법령 개정안은 현재 평가·인증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하려는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평가·인증을 담당하는 인정기관은 지정기준에 평가·인증 관련 사업 회계를 별도로 설치하는 등 재정·예산 체재를 갖추어야 한다,

 또 평가 기관의 정책 결정 과정에서 여성의 참여를 확대하는 취지에서 인정기관심의위원회 구성 성별도 고려하도록 했다.

 인정기관심의위원회의 원활한 심의·운영을 위해 필요한 경우 소위원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법령상 근거규정을 마련했다.

현재 대학 평가·인증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한국대학평가원, 전문대교육협의회의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등 교육부 장관의 인정을 받은 기관이 하고 있다. 대학의 신청을 받아 대학의 운영 전반 또는 교육과정 운영을 인증한다.

 현재 일반대학 193곳 중 170곳, 전문대 137곳 중 122곳이 기관평가 인증을 받았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