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3일 오전 8시 40분을 기해 영월군과 태백시, 동해·삼척·정선 산간 등 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이로써 도내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횡성군과 원주시, 평창군 평지 등을 포함해 8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횡성 청일면 4.5㎝, 원주 4㎝, 영월 2.5㎝, 평창 1.5㎝ 등이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에 이날 밤까지 3∼8㎝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과 시설물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로써 도내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횡성군과 원주시, 평창군 평지 등을 포함해 8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횡성 청일면 4.5㎝, 원주 4㎝, 영월 2.5㎝, 평창 1.5㎝ 등이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에 이날 밤까지 3∼8㎝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과 시설물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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