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비바람 궂은날씨…도심 ‘한산’, 실내는 ‘북적’

주말 비바람 궂은날씨…도심 ‘한산’, 실내는 ‘북적’

입력 2015-11-07 14:41
수정 2015-11-07 14: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내 주요도로 곳곳 정체…”9일까지 비 이어져”

토요일인 7일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 탓에 서울 도심의 주요 나들이 장소와 관광지는 한산한 모습이었다.

평상시 주말이면 나들이 방문객들로 붐비는 광화문광장과 시청광장, 청계천 등은 시민과 관광객이 줄어 다소 썰렁했다.

고궁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뜸했다. 경복궁의 입장객 수는 지난주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하루 세 번 열리는 수문장 교대식도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와 대조적으로 서울 도심의 백화점과 쇼핑몰 등은 비를 피해 실내에서 휴일을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북적거렸다. 영화관 역시 마찬가지였다.

서울 강남의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찾은 직장인 박민철(33)씨는 “친구들과 등산을 가려고 했지만 비가 오고 추워서 대신 영화를 보러 왔다”며 “이후 따끈한 닭볶음탕을 먹으러 갈 것”이라고 말했다.

직장인 이지은(29·여)씨는 “당초 남자친구와 파주로 나들이를 가려고 했는데 날씨 때문에 취소했다”며 “대신 집 근처 쇼핑몰에서 식사를 하고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가 온 탓에 차를 몰고 나온 시민들이 많아 서울시내 주요도로는 곳곳에서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양방향과 내부순환도로 성산에서 정릉방향은 정체가 극심하다.

광화문과 시청 주변의 경우 대체로 차량 소통이 원활한 편이지만 남산1호터널 한남대교 방면은 정체된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서울에는 오후 2시 현재 약간 강한 바람을 동반한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온은 11.2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9일 오전까지 비가 계속돼 서울에 10∼40㎜의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