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구 팔공산 갓바위 석조여래좌상을 찾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며 기도를 올리고 있다. 석조여래좌상은 평생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 하여 수능을 앞둔 많은 학부모들이 찾아서 기도를 드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2015.10.18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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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