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관 음주 교통사고 내고 달아났다가 자수

교통경찰관 음주 교통사고 내고 달아났다가 자수

입력 2015-09-09 09:40
수정 2015-09-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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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경찰관이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후 달아났다가 뒤늦게 자수했다.

9일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0시 50분께 광주 광산구 신창동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82.2km 지점에서 광주 북부경찰서 교통과 소속 A 경사가 몰던 카이런 승용차가 B(20)씨의 SM5 승용차와 충돌했다

A 경사는 119구급대 등이 출동해 현장을 확인하는 사이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가 약 5시간 후인 오전 3시 43분께 사고지점 인근 고속도로순찰대 사무실에 자진 출석했다.

음주 측정 결과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0.098%였다.

A 경사는 동료들과 회식자리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한 뒤 A 경사를 징계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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