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연휴 둘째 날인 24일 서울이 28.5도를 기록하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강원 인제 32.1도, 대구 31.5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더위는 25일 석가탄신일에도 이어져 낮 최고기온이 24도에서 33도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명국 전문기자 daunso@seoul.co.kr
석가탄신일 연휴 둘째 날인 24일 서울이 28.5도를 기록하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강원 인제 32.1도, 대구 31.5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더위는 25일 석가탄신일에도 이어져 낮 최고기온이 24도에서 33도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명국 전문기자 daunso@seoul.co.kr
2015-05-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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