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 중국인 ‘삶의 질 만족도’ 최고…일본인 꼴찌

서울 거주 중국인 ‘삶의 질 만족도’ 최고…일본인 꼴찌

입력 2015-05-24 10:53
수정 2015-05-24 10: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외국인들 주거환경·도시안전에 만족…의사소통엔 불만

서울살이 외국인의 만족도는 중국인이 가장 양호했고 일본인은 최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주거환경과 도시안전에 만족하지만, 의사소통에는 상대적으로 불만을 느꼈다.

서울시 산하 연구기관인 서울연구원은 지난해 10월 서울에 사는 외국인 2천500명을 조사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들은 삶의 질에 대해 100점 만점에 평균 69.7점을 매겼다.

주거환경 만족도는 76.0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도시안전(74.4점), 사회환경(71.7점), 교육환경(69.7점) 등 순이었다.

대중교통과 대기환경 덕분에 주거환경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의사소통 만족도는 61.7점으로 다른 항목보다 낮았다.

삶의 질 만족도는 국적별로 차이가 있었다. 중국인들은 73.4점으로 가장 높았다. 일본인들은 56.7점으로 평균보다 훨씬 낮았다. 유럽권과 영미권, 베트남, 대만 국적 외국인들은 평균과 비슷했다.

외국인들의 체감 물가는 매우 높은 편이었다. 출신국 물가를 100으로 봤을 때 서울은 평균 132.3% 수준이라고 답했다.

베트남(155.9%)과 기타 아시아권(167.2%) 주민들이 물가 수준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 영미권(104.8%)과 유럽권(101%) 출신들은 자국과 서울 수준이 비슷하다고 느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