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는 미용실에서 미용사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미수)로 A(2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0시 20분께 울산시 남구의 한 미용실에서 들어가 30대 여성 미용사의 목을 조르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발 후 미용실에 다른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미용사가 소리지르며 대항하자 달아났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A씨는 그러나 미용실에 회원으로 가입하기 위해 자신의 휴대전화번호를 남겨, 경찰의 신원조회로 붙잡혔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0시 20분께 울산시 남구의 한 미용실에서 들어가 30대 여성 미용사의 목을 조르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발 후 미용실에 다른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미용사가 소리지르며 대항하자 달아났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A씨는 그러나 미용실에 회원으로 가입하기 위해 자신의 휴대전화번호를 남겨, 경찰의 신원조회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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