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에 불참한 혐의(향토예비군설치법 위반)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30)이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강인은 지난달까지 6시간짜리 예비군 2차 보충훈련 이월훈련에 참석하라는 통지를 세 차례 받고도 이에 응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강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스케줄과 개인 사정 등으로 불찰이 있었다.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5-04-17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