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공장 21곳 적발

서울시, 유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공장 21곳 적발

입력 2015-04-14 14:42
수정 2015-04-14 14: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유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 현장 조사
유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 현장 조사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내곡동의 한 가구 제조공장에서 서울시 특별사법경찰들이 유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설치하고도 가동하지 않아 유해 미세먼지를 배출한 공장 21곳을 적발해 전원 형사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적발된 업체는 금속표면가공 공장 14곳과 가구제조공장 6곳, 간판제조공장 1곳이다.

특별사법경찰에 따르면 이들 중 8곳은 상대적으로 감시가 느슨한 서울 외곽지역과 공장밀집지역에서 무허가로 정화시설 없이 유해 미세먼지를 불법 배출했다. 또 9곳은 사업허가는 받았지만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가동하지 않았다.

나머지 4곳은 방지시설에 별도의 배관을 설치해 오염물질을 희석해서 배출하다 적발됐다.

특별사법경찰은 이들을 전원 형사입건해 검찰에 송치하고 담당 구청에 시설폐쇄와 조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이들 업체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형 등을 받게 된다.

최규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특히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주거지역과 근접해 있어 시민 생활과 건강에 해를 줄 수 있다”면서 “형사 입건된 21곳 중 13곳이 허가를 받은 사업장이었던 만큼 담당 구청에 꼼꼼한 관리감독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