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원으로 즐기는 뚝섬∼잠실 페리 내달 운항

2천원으로 즐기는 뚝섬∼잠실 페리 내달 운항

입력 2015-04-12 11:28
수정 2015-04-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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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뚝섬과 잠실한강공원을 오가는 셔틀 페리를 시범적으로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서울시 관공선인 ‘한가람호’를 셔틀 페리로 활용해 하루 12회 잠실한강공원에서 뚝섬한강공원까지 운항하게 할 계획이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로 편도(2.4km) 이용 시 20분 정도 소요된다. 매주 월요일은 점검으로 휴항한다.

탑승 최대 인원은 30명이며, 승선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간단한 신고서를 써야 한다.

승선 요금은 1회(왕복)당 어린이 1천원, 성인 2천원이며 현금 또는 티머니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시는 10월 31일까지 시범 운항한 뒤 이용 수요를 점검해 주요 공원의 민간 유람선과 연계해 운항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또 다음 달부터 잠실한강공원의 셔틀페리 승강장과 인근 지하철역을 오가는 8331번 버스를 운행한다.

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5∼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시는 올 하반기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한강공원 진입로에 버스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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