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구국채널(이하 구국채널) 등 보수단체들은 26일 황선(40·여)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을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 단체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황 전 부대변인은 지난 4년간 주권방송을 통해 230회에 걸쳐 북한을 옹호하고 미화하는 방송을 한 철저한 종북주의자이자 빨갱이”라며 “형사사건이 종료되는대로 별도의 민사소송도 제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 단체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황 전 부대변인은 지난 4년간 주권방송을 통해 230회에 걸쳐 북한을 옹호하고 미화하는 방송을 한 철저한 종북주의자이자 빨갱이”라며 “형사사건이 종료되는대로 별도의 민사소송도 제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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