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부터 연말까지 심야시간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혼잡지역 10곳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일부노선 의 막차를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내버스 막차가 연장되는 지역은 홍대입구와 강남, 종로, 신촌, 영등포, 역삼, 여의도, 건대입구, 구로, 명동 등 10곳이다. 아울러 시는 오후 11시 30분부터 오전 5시까지 심야시간에 운행하는 일명 올빼미버스(심야전용 시내버스)의 8개 노선 47대도 계속 운행하고 효율적 배차관리로 심야에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막차시간이 연장된 버스 노선과 변경된 운행 시각에 대한 정보는 정류소에 설치된 버스 도착 안내 단말기와 ‘서울교통포털’ 스마트폰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시내버스 막차가 연장되는 지역은 홍대입구와 강남, 종로, 신촌, 영등포, 역삼, 여의도, 건대입구, 구로, 명동 등 10곳이다. 아울러 시는 오후 11시 30분부터 오전 5시까지 심야시간에 운행하는 일명 올빼미버스(심야전용 시내버스)의 8개 노선 47대도 계속 운행하고 효율적 배차관리로 심야에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막차시간이 연장된 버스 노선과 변경된 운행 시각에 대한 정보는 정류소에 설치된 버스 도착 안내 단말기와 ‘서울교통포털’ 스마트폰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4-12-13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