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의 한 농로에서 흉기에 찔린 중년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7시 30분께 포천시 관인면 한 농로에서 가슴과 목 등에 흉기에 수십여 차례 찔린 흔적이 있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50∼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신원 확인에 나서는 한편 시신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연합뉴스
24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7시 30분께 포천시 관인면 한 농로에서 가슴과 목 등에 흉기에 수십여 차례 찔린 흔적이 있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50∼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신원 확인에 나서는 한편 시신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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