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많은 하늘…10도 안팎 큰 일교차 “건강 유의”

구름 많은 하늘…10도 안팎 큰 일교차 “건강 유의”

입력 2014-10-30 00:00
수정 2014-10-3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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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 내륙에는 박무나 안개가 끼어 있는 곳이 있다.

출근 시간대 서울, 경기도는 1∼14도의 기온을 보이겠고 가시거리는 1∼5㎞ 내외가 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 기온은 8.5도를 나타내고 있다.

그 밖의 지역은 파주 2.6도, 인천 10.1도, 수원 6.6도, 강릉 11도, 대전 5.8도, 전주 7.8도, 광주 9.6도, 대구 9.1도, 제주 18.5도를 기록 중이다.

오늘은 동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고, 밤에는 전라남북도 서해안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될 전망이다.

오늘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2∼14도로 어제보다 약간 상승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이처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강원 동해안과 제주도 산간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비가 오기 전까지는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은 서해 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서울, 경기도는 새벽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는 새벽부터 비가 오겠으나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경상남북도는 낮부터, 경상북도는 밤에 비가 시작될 전망이다.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 내외의 다소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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