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기상대는 3일 오전을 기해 창원시·통영시·거제시·남해군·고성군·사천시·하동군 등 경남 7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령한다고 2일 밝혔다.
기상대는 해당 지역에 시간당 30~50㎜가 넘는 강한 국지성 호우가 내리면서 3일 밤늦게까지 지리산 부근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50~100㎜, 많은 곳은 150㎜이상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대는 또 2일 밤부터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경남지역에 내리기 시작하겠다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기상대는 해당 지역에 시간당 30~50㎜가 넘는 강한 국지성 호우가 내리면서 3일 밤늦게까지 지리산 부근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50~100㎜, 많은 곳은 150㎜이상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대는 또 2일 밤부터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경남지역에 내리기 시작하겠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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