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21일 오전 10시 40분을 기해 춘천, 홍천(평지) 등 2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로써 도내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철원, 화천 등 4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이들 지역에는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홍천(평지) 40.5㎜, 춘천 32㎜, 영월 30㎜, 원주 25.5㎜, 화천 22㎜, 철원 11㎜ 등이다.
기상청은 22일 새벽까지 40∼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영호 예보관은 “내일(22일) 새벽까지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면서 “축대 붕괴와 저지대 및 농경지 침수 등 비 피해에 대비하고 피서객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로써 도내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철원, 화천 등 4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이들 지역에는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홍천(평지) 40.5㎜, 춘천 32㎜, 영월 30㎜, 원주 25.5㎜, 화천 22㎜, 철원 11㎜ 등이다.
기상청은 22일 새벽까지 40∼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영호 예보관은 “내일(22일) 새벽까지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면서 “축대 붕괴와 저지대 및 농경지 침수 등 비 피해에 대비하고 피서객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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