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장관 “우박 피해 농가 생계비 등 지원”

이동필 장관 “우박 피해 농가 생계비 등 지원”

입력 2014-06-13 00:00
수정 2014-06-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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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최근 기습적인 우박으로 피해를 본 농가에 생계비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강원 횡성군 둔내면 두원2리 우박 피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충분하지는 않지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바로 조사를 거쳐 생계비를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피해 농가에는 작물을 다시 심는데 들어가는 대파비와 학자금을 면제하도록 하겠다”면서 “빌린 농자금은 상환을 연기해주고 3천만 원까지 저리 융자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비가 오면 우산이 필요한 것처럼 농가에서도 미리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 피해를 줄여달라”고 부탁했다.

이 장관은 우박으로 피해를 본 감자를 농가에서 팔 수 있도록 소비촉진운동 같은 것을 해달라고 강원도에 당부했다.

강원지역에서는 이날 현재 371ha의 농작물이 우박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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