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게 그을린 전동차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 막 진입하려던 오금 방면 전동차 안에서 조모씨가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메트로 수서차량기지로 들어온 사고 전동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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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역 불’ ‘지하철 화재’ ‘3호선 도곡역’
28일 오전 10시 51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열차 객실 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곡역 불. / 다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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