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3주째인 6일 오전 안산시내 장례식장 3곳에서 단원고 희생자 7명(학생 6명·교사 1명)의 발인이 진행됐다.
발인이 진행된 곳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5명), 제일장례식장(1명), 한도병원(1명) 등이다.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가 문을 연지 8일째인 이날 오전 8시 현재 22만3천여명이 다녀갔다.
임시 합동분향소 추모객을 합친 누적 방문객 수는 40만3천여명이다.
추모 문자메시지는 9만7천여건 수신됐다.
분향소에는 현재 학생 193명과 교사 4명, 일반 탑승객 24명 등 221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학부모 요구로 학생 2명의 위패는 모셔지지 않았다.
지난달 16일 침몰사고로 단원고 탑승인원 339명(교사 14명) 가운데 학생 217명과 교사 7명이 사망했으며 학생 33명과 교사 5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연합뉴스
발인이 진행된 곳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5명), 제일장례식장(1명), 한도병원(1명) 등이다.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가 문을 연지 8일째인 이날 오전 8시 현재 22만3천여명이 다녀갔다.
임시 합동분향소 추모객을 합친 누적 방문객 수는 40만3천여명이다.
추모 문자메시지는 9만7천여건 수신됐다.
분향소에는 현재 학생 193명과 교사 4명, 일반 탑승객 24명 등 221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학부모 요구로 학생 2명의 위패는 모셔지지 않았다.
지난달 16일 침몰사고로 단원고 탑승인원 339명(교사 14명) 가운데 학생 217명과 교사 7명이 사망했으며 학생 33명과 교사 5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연합뉴스